SEOUL · NOWON

1층은 공존, 2층은 연결

노아가 층마다 시간을 적어 그린 서울시립과학관 지도 — 하계역 3번 출구에서 1.2km, 걸어서 15분쯤 · 상설전시 무료 · 11월 휴관 2·9·16·23·30일 — 1층 G·Y전시실, 높이 11m 다이나믹 토네이도, 2층 O·B전시실 순서로 보기

노아의 시간 지도는 늘 길 위에 그려졌다. 그런데 오늘 가는 곳은 길이 아니라 층이다. 노아는 처음으로 지도를 위아래로 그려 보려고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로 나간다.

맑은 늦가을 아침, 노랗고 주황빛으로 물든 숲 언덕을 등진 짙은 회청색 금속 패널의 각진 3층 건물 앞 넓은 포장 광장에 서서 위층을 올려다보는 노아의 비스듬한 뒷모습, 한 손에 펼친 수첩, 다른 손 엄지를 건 배낭끈, 1층의 긴 유리 출입구와 건물 왼쪽 바깥 데크 위의 하얀 관측 돔. 편집 이미지.

11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 노아는 숙소 책상에 수첩을 펼쳤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스무 살 노아는 처음 걷는 동네를 수첩에 지도로 그리는 사람이에요. 그 지도에 시간까지 적어서, 스스로 「시간을 적은 지도」라고 부릅니다. 경춘선숲길, 약령시, 서울식물원, 서울역사박물관까지 벌써 네 장이 쌓였어요. 오늘 그릴 다섯 번째 지도는 앞의 네 장과 모양부터 달라야 했습니다.

오늘 가는 곳이 길이 아니라 건물이었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노아의 지도는 출구에서 시작해 옆으로 길게 뻗었습니다. 그런데 과학관은 걷는 거리보다 오르내리는 층이 더 중요한 곳입니다. 노아는 빈 쪽에 가로줄 두 개를 그어 위아래 세 칸을 만들었어요. 맨 아래 칸에 「1층」, 그 위에 「2층」, 맨 위에 「3층」이라고 적고 나니, 처음으로 세로로 서 있는 지도가 생겼습니다.

늦가을 아침 창가 책상에 앉아 펼친 수첩 빈 쪽에 연필로 가로줄을 그어 위아래 세 칸을 나누는 노아의 허리 위 옆모습, 옆에 겹쳐 놓인 손으로 그린 길 지도 몇 쪽, 부드러운 창가 빛. 편집 이미지.
가로줄 두 개로 나눈 위아래 세 칸, 처음 그리는 세로 지도.

오늘 노아가 가는 곳은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의 서울시립과학관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2017년 5월에 문을 열었어요. 강북 쪽에 과학 문화 시설을 늘려 지역 사이의 격차를 줄이려고 지은 곳입니다. 과학관은 스스로를 「청소년을 위한 기초 과학관」이라고 소개해요. 상설전시는 관람료가 무료라서, 어른 여행자도 부담 없이 반나절을 보내기 좋습니다.

이 글은 노아의 하루를 층 순서대로 따라갑니다. 먼저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에서 과학관까지 걸어가요. 1층에서는 무료 관람과 체험티켓의 차이를 정리하고, G전시실과 Y전시실, 다이나믹 토네이도를 봅니다. 점심 뒤에는 2층 O전시실과 B전시실을 걷고, 마지막에 3층과 별관이 어떤 곳인지 짚어요. 노아가 몇 시에 어느 층에 있었는지도 수첩대로 함께 적었습니다.

The Cue

서울시립과학관(노원구 한글비석로 160)은 2017년 5월에 문을 연 지하 1층·지상 3층 과학관이에요. 상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고, 기획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따로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09:30~17:30이며, 매주 월요일에 쉬고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에 쉬어요. 2026년 11월에는 2·9·16·23·30일이 휴관일입니다. 1층에는 G전시실(공존)과 Y전시실, 2층에는 O전시실(생존)과 B전시실(연결)이 있고, 높이 11m의 인공 토네이도 장치 다이나믹 토네이도가 대표 전시물이에요.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에서 1.2km, 걸어서 15분쯤 걸립니다.

시작하기 전에
  • 지하철: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 → 1.2km, 걸어서 15분쯤.
  • 버스로 갈아타기: 하계역 3번 출구 → 하계미성아파트 정류장에서 1141번 → 삼익선경아파트 후문 정류장 하차. 지선버스 1141·1132·1221번이 다녀요.
  • 주소·문의: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 안내데스크 02-970-4500.
  • 시간: 09:30~17:30(요일·계절 구분 없음).
  •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에 쉬어요.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도 쉽니다.
  • 2026년 11월 휴관일: 11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모두 월요일).
  • 요금: 상설전시 무료. 전시연계 체험(뇌파체험 등)은 당일 1층 G전시실 발권기에서 받는 무료 티켓. 기획전시·교육·워크숍은 따로 비용이 들 수 있어요.
  • 꼭 볼 것: 다이나믹 토네이도(높이 11m) · 1층 G전시실 한강·밤섬·지진 전시 · 2층 O전시실 「모두의 서울」과 B전시실 「관천대 투영관」.

언제 가면 좋을까요 — 09:30~17:30, 월요일 휴관(공휴일이면 화요일)

과학관은 날마다 같은 시간에 엽니다. 오전 9시 30분에 열고 오후 5시 30분에 닫아요. 요일이나 계절에 따라 시간이 바뀌지 않아서 계획 세우기가 쉽습니다. 쉬는 날은 매주 월요일이에요. 1월 1일과 설날 당일, 추석 당일에도 문을 닫습니다.

카카오맵에서 보기 — 서울시립과학관

노아는 쉬는 날 줄에서 한 번 멈칫했어요. 이틀 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적어 온 규칙이 수첩에 그대로 남아 있었거든요. 그 박물관은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문을 엽니다. 그런데 서울시립과학관은 반대로,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그다음 날인 화요일에 쉬어요. 노아는 옛 줄에 줄을 긋고 「월 공휴일 → 화 휴관」이라고 고쳐 썼습니다.

11월에는 다섯 번의 월요일이 모두 휴관일이에요. 11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입니다. 올해 11월에는 월요일 공휴일이 없어서, 화요일에 쉬는 날은 생기지 않아요. 휴관일에는 체험 프로그램도 모두 열리지 않습니다. 노아는 수첩 달력 귀퉁이의 11월 월요일 다섯 칸에 작은 엑스표를 쳐 두었어요.

몇 번 출구로 나가나요 —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에서 1.2km, 걸어서 15분쯤

지하철로 간다면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로 나가세요. 과학관이 안내하는 지하철 길이 이 출구 하나입니다. 출구에서 과학관까지는 1.2km예요. 걸어서 15분쯤 걸립니다. 휴대폰 지도에 주소 「한글비석로 160」을 찍어 두면 마음이 편해요.

오전 9시 10분, 노아는 하계역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노원구는 노아가 첫 시간 지도를 그린 동네예요. 그때는 경춘선숲길을 따라 옆으로 길게 걸었고, 오늘은 같은 구에서 처음으로 위로 올라가는 지도를 그립니다. 노아는 출구 옆에서 세로 지도 맨 아래에 「9:10 출구」라고 적었어요. 그리고 걷는 15분을 다섯 칸으로 나눠 3분마다 눈금을 긋기로 했습니다.

맑은 늦가을 아침, 노랗게 물든 가로수와 높은 아파트 단지가 이어지는 넓은 동네 보도를 걸어가는 노아의 비스듬한 뒷모습, 앞으로 든 펼친 수첩과 배낭. 편집 이미지.
하계역 3번 출구에서 1.2km, 걸어서 15분쯤.

걷기가 부담스러우면 버스를 한 번 갈아타도 됩니다. 3번 출구로 나와 하계미성아파트 정류장에서 1141번 버스를 타요. 삼익선경아파트 후문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과학관으로 가는 지선버스는 1141·1132·1221번이에요. 노아는 버스 길을 지도 옆에 작은 네모 하나로만 남기고, 오늘은 걸으며 눈금을 긋는 쪽을 골랐습니다.

9시 25분쯤, 길 끝에 숲을 등진 건물이 나타났어요. 짙은 회청색 패널을 두른 건물이 노랗게 물든 나무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노아는 문이 열리는 9시 반까지 건물 앞 넓은 광장에서 5분쯤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건물 한쪽 바깥 데크에 하얀 돔이 얹혀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노아는 세로 지도의 2층 칸 바깥쪽에 작은 반원 하나를 그려 두었어요.

맑은 늦가을 아침, 넓은 포장 광장 가장자리에서 본 짙은 회청색 금속 패널의 각진 3층 건물과 1층의 긴 유리 출입구, 건물 뒤 노랗고 주황빛으로 물든 활엽수 숲 언덕, 건물 왼쪽 낮은 바깥 데크 위의 작은 흰 돔, 파란 하늘. 편집 이미지.
숲을 등진 과학관과 바깥 데크 위의 하얀 돔.

1층에서 먼저 정리할 것 — 상설전시는 무료, 체험티켓은 G전시실 발권기에서

상설전시는 표를 사지 않고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관람료가 무료예요. 다만 기획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처럼 상설전시 밖의 프로그램은 따로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처음 오면 이 둘의 경계가 헷갈리기 쉬워요. 노아도 문을 들어서자마자 한 번 헷갈렸습니다.

1층 로비에는 안내와 매표를 함께하는 자리가 있어요. 노아는 「매표」라는 글자를 보고 습관처럼 지갑부터 꺼냈습니다. 그런데 상설전시는 무료라서 살 표가 없었어요. 1층과 2층 전시실은 그대로 걸어 들어가면 됩니다. 노아는 지갑을 다시 넣으며 조금 멋쩍게 웃었고, 수첩에 「무료」라는 글자부터 크게 적었어요.

천장이 높고 바닥이 흰 넓은 1층 로비에서 반쯤 꺼낸 지갑을 든 채 멈춰 서서 멋쩍게 웃는 노아의 허리 위 모습, 옆구리에 낀 덮은 수첩, 뒤로 흐릿한 노랑·빨강 곡선 벤치와 안내 데스크. 편집 이미지.
「매표」를 보고 꺼낸 지갑, 상설전시는 무료예요.

헷갈린 이유가 하나 더 있었어요. 전시연계 프로그램에는 체험티켓이 필요한데, 이 티켓은 당일 1층 G전시실 안의 전시연계 프로그램 발권기에서 받아요. 돈을 내는 표가 아니라, 정원이 있는 무료 프로그램의 자리를 잡는 표입니다. 노아는 수첩 옆에 선 세 개를 그었어요. 「무료」, 「티켓(무료)」, 「돈」이었습니다.

체험티켓은 그날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에서 받을 수 있어요. 각 회차는 시작 5분 전에 발권이 끝납니다. 오후 회차도 아침에 미리 받아 둘 수 있으니, 하고 싶은 체험이 있으면 도착하자마자 발권기부터 들르세요. 노아는 발권기에서 2층 B전시실 뇌파체험의 무료 체험티켓을 받았습니다. 세로 지도의 2층 칸에 「뇌파 티켓」이 가장 먼저 들어갔어요.

1층 G전시실에서 볼 것 — 한강 물고기, 밤섬 모형, 실시간 지진 모니터링

1층 G전시실은 도시와 자연이 어떻게 함께 사는지를 다루는 방이에요. 전시실 주제는 「공존」입니다. 자연과 도시, 사람과 인공물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서로 이어져 움직인다는 걸 체험으로 보여 줘요. 넓이는 1,023㎡로, 1층에서 가장 큰 전시실입니다. 노아는 세로 지도의 1층 칸 대부분을 G전시실에 내주고, 남은 작은 자리를 Y전시실 몫으로 비워 두었어요.

전시물 제목 가운데 질문형 문장이 많다는 점이 노아의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한강에는 어떤 동식물이 살까?」, 「도시의 기온이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안전한 다리 구조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까?」 같은 식이에요. 한강 전시에서는 대표 어류를 수족관의 생물과 그래픽패널로 살펴봅니다. 밤섬 전시에서는 축소모형을 보고, 밤섬에 사는 새들을 스코프 비전으로 관찰해요. 망원과 뚝섬에서 한강 둔치를 여러 번 걸은 노아에게는, 강물 속을 처음 들여다보는 자리였습니다.

은은한 푸른빛이 도는 전시실에서 수족관 유리 앞에 허리를 살짝 숙이고 헤엄치는 작은 민물고기를 들여다보는 노아의 옆모습, 유리와 얼굴에 일렁이는 물빛, 한 손에 든 덮은 수첩. 편집 이미지.
1층 G전시실, 수족관으로 만나는 한강의 대표 어류.

한강 전시 옆에는 「물고기 할아버지」로 불린 최기철 박사의 이야기도 있어요. 국내 생태학을 개척한 사람으로, 모두 147종 20여만 점의 물고기 표본을 만들었습니다. 노아는 그 숫자를 수첩에 옮겨 적다가 잠깐 손을 멈췄어요. 한 사람이 강 하나를 그렇게 오래 기록했다는 게, 지도를 그리는 노아에게는 남 일 같지 않았습니다. 노아는 G전시실 칸 옆에 작은 물고기 하나를 그리고, 그 옆에 「147」이라고 적었어요.

G전시실에는 지진을 다루는 전시물도 있습니다. 「지진은 어떻게 기록될까?」와 「실시간 지진 모니터링」, 「세계의 주요지진」 같은 전시물이 이어져요. 태풍의 세기를 다루는 전시도 있습니다. 노아는 실시간이라는 말 앞에 오래 서 있었어요. 지금 이 순간의 땅 움직임을 보여 주는 화면은, 시간을 적는 노아의 지도와 닮은 데가 있었거든요.

높이 11m 다이나믹 토네이도 — 시간표 회차와 「게릴라」 라이브쇼

과학관에서 하나만 본다면 다이나믹 토네이도를 고르세요. 높이 11m의 인공 토네이도 발생장치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예요. 서울시립과학관의 대표 전시물이기도 합니다. 2026년 10월 13일부터 게시된 주중 시간표에는 10:30·11:30·14:30·17:00 회차가 올라 있어요. 10월 10일부터 게시된 주말 시간표에는 15:30 회차가 하나 더 있습니다.

G전시실을 나온 노아는 토네이도 앞에 섰습니다. 한 회차는 일반 5분, 라이브쇼는 15분이에요. 과학 해설사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라이브쇼는 「게릴라」로 진행됩니다. 시간표의 회차와 별도로, 미리 알린 시각 없이 열린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노아는 오늘 지도에 토네이도를 시각 하나가 아니라 1층 칸을 가로지르는 굵은 세로줄로 그렸습니다.

밝고 흰 여러 층 높이의 실내 공간에서 은색 기둥들이 둥글게 둘러선 초록 받침 위로 하얀 안개 소용돌이가 높이 솟구치는 장치를 몇 걸음 떨어져 고개를 젖혀 올려다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 노아의 낮은 각도 전신. 편집 이미지.
높이 11m,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다이나믹 토네이도.

토네이도를 보고 나서 노아는 한 가지를 깨달았어요. 이 장치는 위로 높이 솟아 있어서, 1층에서만 보고 지나가기에는 아까운 전시물이었습니다. 시간표에는 회차가 하루에 여러 번 있으니, 처음과 마지막에 한 번씩 보는 계획도 세울 수 있어요. 가기 전에 과학관 누리집에서 전시연계 프로그램 시간표를 보고, 보고 싶은 회차를 골라 두세요. 노아는 굵은 세로줄 옆에 시간표의 회차 시각을 작게 옮겨 적었어요.

1층 Y전시실과 점심 — 새벽에서 사계절까지, 그리고 1층 테라스

1층 Y전시실은 하루의 흐름을 따라 걷는 방이에요. 전시실 주제는 「시간」입니다. 전시물 제목 열한 개가 하루 순서대로 이어져요. 「새벽이 되었어요」에서 시작해 「아침 하늘이 흐려요」, 「빗방울이 톡톡톡」, 「점심에 비가 그쳤어요」로 넘어갑니다. 뒤쪽에는 「달의 모양이 달라요」와 「해가 만드는 사계절」이 있어요.

노아는 이 방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노아가 수첩에 시간을 적는 방식과, 이 전시실이 날씨를 늘어놓는 방식이 똑같았거든요. 노아는 Y전시실 칸 안에 작은 시계 하나를 그리고, 바늘 대신 해와 달을 그려 넣었어요. 261㎡로 크지 않은 방이라, 제목을 하나씩 읽으며 걸어도 금방 돌 수 있습니다. G전시실을 본 뒤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들르기 좋은 자리예요.

11시 40분에 2층 O전시실을 먼저 한 바퀴 돈 노아는, 12시 반에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점심은 본관과 별관 메이커 스튜디오 사이의 1층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이곳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로, 최대 66명이 앉을 수 있습니다. 2층 Yy전시실 안의 커뮤니티 스페이스(최대 40명)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예요. 두 곳 모두 먹을 수는 있지만 취사는 할 수 없습니다.

늦가을 한낮, 건물 사이 야외 테라스 의자에 앉아 무릎 위에 펼친 수첩을 보며 포장된 샌드위치를 든 채 편안하게 웃는 노아의 허리 위 모습, 뒤로 흐릿한 유리벽과 노란 나무. 편집 이미지.
본관과 메이커 스튜디오 사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1층 테라스.

노아는 숙소 근처에서 사 온 샌드위치를 먹으며 오전 지도를 정리했어요. 1층 칸이 생각보다 빨리 찼고, 2층 칸에는 아직 「뇌파 티켓」과 O전시실 메모 몇 줄뿐이었습니다. 노아는 점심 전과 점심 뒤를 가로선 하나로 나눴어요. 층 지도에 시간을 적으니, 같은 층이라도 언제 다시 내려왔는지가 함께 남았습니다. 길 지도에서는 볼 수 없던 모양이었어요.

2층 O전시실에서 볼 것 — 외국인이 떠올린 서울, 「모두의 서울」

2층 O전시실은 사람의 몸과 물질을 다루는 방이에요. 전시실 주제는 「생존」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생활 속 과학 현상을 살피고, 우리 주변 물질의 특성과 변화를 관찰해요. 전시물은 「유전은 어떻게 일어나나?」, 「주기율표에서 원소를 찾아보면?」, 「철의 다양한 변신」 같은 제목으로 이어집니다. 노아가 가장 오래 서 있었던 건 「눈동자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앞이었는데, 손 대신 눈으로 길을 고르는 상상을 해 봤어요.

O전시실 1번 전시물은 「모두의 서울」입니다. 서울을 이루는 사람들의 인종, 성별, 연령, 직군 같은 다양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사이아트(Sci-art)예요. 전시 설명에는 외국인들이 서울을 떠올릴 때 꼽은 말들이 나옵니다. 활기차고 친절한 사람,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도시, 새로운 문화, 훌륭한 대중교통, 환상적인 야경이에요. 캐나다에서 온 노아는 그 목록을 하나씩 소리 없이 따라 읽으며, 자기라면 어떤 말을 고를지 생각했습니다.

밝은 전시실에서 여러 빛깔이 은은하게 번지는 큰 벽 앞에 서서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미소 짓는 노아의 비스듬한 뒷모습과 옆얼굴, 가슴께로 든 펼친 수첩. 편집 이미지.
2층 O전시실의 사이아트 「모두의 서울」.

노아는 목록 가운데 「훌륭한 대중교통」에 마음속으로 동그라미를 쳤어요. 오늘 아침에도 7호선을 타고 하계역까지 왔으니까요. 지금까지 그린 시간 지도 다섯 장이 전부 지하철 출구에서 시작했다는 것도 그제야 떠올랐습니다. 노아는 O전시실 칸 옆에 작은 출구 표시 하나를 그려 넣었어요. 다른 여행자의 서울과 자기 수첩 속 서울이 한 줄에서 겹치는 순간이었습니다.

O전시실에는 물질을 다루는 오픈랩(OPEN-LAB)도 있어요. 노아는 O전시실과 B전시실이 같은 2층이라는 걸 확인하고, 2층 칸을 두 방으로 나눴어요. O전시실은 544㎡이고, 옆 B전시실은 1,168㎡로 과학관에서 가장 넓은 전시실입니다. B전시실은 천장 높이도 6m로, 과학관 전시 공간 가운데 가장 높아요. 노아는 오후의 큰 방을 남겨 두고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던 거였습니다.

2층 B전시실에서 볼 것 — 교통카드·멀미·뇌파체험, 그리고 「관천대 투영관」

2층 B전시실은 세상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보여 주는 방이에요. 전시실 주제는 「연결」입니다. 교통 시스템, 뇌의 연결망, 정보 네트워크, 별과 우주까지 복잡한 시스템 속 과학 원리를 다뤄요. 오후 1시 반, 노아는 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천장부터 올려다봤습니다. 과학관에서 가장 넓고 가장 높은 방이라, 세로 지도에서도 가장 큰 칸이 필요했어요.

노아의 발을 먼저 붙잡은 건 「교통카드에는 어떻게 정보가 담기고 전달될까?」였습니다. 날마다 개찰구에 대는 카드가 이 방의 첫 번째 질문이었던 셈이에요. 그 옆으로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 「멀미하는 이유는?」, 「한 눈에 보는 화성탐사 ‘큐리오시티’」가 이어집니다. 「침팬지보다 빠를 수 있을까?」 앞에는 침팬지 아유무의 이야기가 있어요. 아유무는 여덟 살 때 세계 기억력 챔피언을 이긴 침팬지입니다.

천장이 아주 높고 넓은 전시실 한가운데를 천천히 걸으며 천장을 올려다보는 노아의 낮은 각도 원경, 화면 아래쪽에 작게 보이는 전신, 위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빛과 흐릿한 푸른빛 칸막이. 편집 이미지.
과학관에서 가장 넓고 가장 높은 2층 B전시실.

B전시실 28번 전시물은 하늘을 보는 방식을 다룹니다. 제목은 「조선시대에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관찰하였을까?」예요. 조선시대 천문 관측기구인 관천대를 모티프로 만든 투영관에서, 하늘을 보는 여러 방식을 생각해 보고 영상물을 봅니다. 따로 표를 사는 시설이 아니라, B전시실 안의 전시물 하나예요. 노아는 이 투영관을 2층 칸 안쪽, B전시실 자리에 작은 원 하나로 그려 넣었습니다.

노아가 아침에 받은 체험티켓은 이 방의 「나의 집중력은? (뇌파체험)」에 쓰는 표였어요. 2026년 10월 13일부터 게시된 주중 시간표에는 뇌파체험이 10:00·15:00·16:30 세 번 올라 있어요. 한 번에 25분, 정원은 8명이고,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이 참여할 수 있어요. 같은 방에는 「뇌가 크면 더 똑똑할까?」와 「빛을 쪼개고 합칠 수 있을까?」 같은 전시물도 이어집니다.

B전시실 입구 옆 2층 야외 천문대 BOOT — 10월 13일부터 게시된 태양 공개관측 시간표

B전시실 입구 옆 바깥에는 2층 야외 천문대가 있어요. 이름은 BOOT입니다.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고, 상상력과 창의력에 시동을 건다는 뜻을 담은 이름이에요. 겉모습은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선을 본떴고, 조개껍데기 모양의 관측 돔 두 개가 있습니다. 주망원경은 200mm 굴절 망원경이에요.

오후, 잔디 띠를 두른 2층 바깥 갈색 나무 데크 위의 크고 작은 흰 관측 돔 두 개를 조금 떨어져 바라보며 펼친 수첩에 연필로 작은 반원을 그리는 노아의 비스듬한 뒷모습, 뒤로 흐릿한 노란 숲. 편집 이미지.
B전시실 입구 옆, 관측 돔 두 개의 야외 천문대 BOOT.

2026년 10월 13일부터 게시된 주중 시간표에는 태양 공개관측이 11:00~11:30, 14:30~15:00으로 올라 있어요. 10월 10일부터 게시된 주말 시간표에는 14:30~15:20입니다. 다만 천문대는 겨울에 닫은 적이 있어요. 지난겨울에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막으려고 2025년 12월 22일부터 운영하지 않았고, 2026년 6월 6일에 다시 열었습니다. 늦가을 이후에 간다면 과학관 누리집의 전시연계 프로그램 시간표를 먼저 보고 가세요.

노아는 이 천문대가 아침에 광장에서 본 하얀 돔이라는 걸 그제야 알아챘어요. 그래서 2층 칸 바깥에 그려 둔 반원 옆에 「B전시실 입구 옆」이라고 자리를 적었습니다. 그 아래에는 시간표의 관측 시각과 지난겨울을 뜻하는 「12.22~ 겨울」을 함께 적었어요. 자리와 시각을 같이 적어 두면, 다음에 올 때 시간표와 맞춰 보기 쉽습니다. 노아는 반원을 실선이 아니라 점선으로 남겨, 시간표를 보고 다시 올 자리라는 표시로 삼았어요.

3층과 별관은 따로 — 유료 교육·워크숍, 그리고 일요일 무료 「일상실험실」

오후 4시 반, 노아가 마지막으로 올라간 3층에는 X전시실(기획전시실)과 교육실, 스타홀이 있습니다. 1층과 2층이 상설전시라면, 3층은 교육과 강연을 하는 층에 가까워요. 노아는 아침에 그은 세 선 가운데 「돈」 선을 대부분 이 칸에 그어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세로 지도의 맨 위 칸은 그래서 점선으로 채워졌어요. 서울식물원 지도에서 무료와 유료 구역을 가를 때 쓴 바로 그 점선이었습니다.

11월 1일, 8일, 15일, 22일 일요일에는 3층 교육실에서 가족 과학 실험교실 「과학에 물들다」가 열려요. 성인(보호자)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 대상이고, 요금은 1인 10,000원(최소 2인)이에요. 9월 15일 오전 10시에 접수를 시작한, 미리 신청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성인 교육인 「호르몬 다이어리」는 11월 3일~10일에 10,000원, 「식물 아뜰리에: 관찰과 표본」은 11월 10일~24일에 15,000원입니다. 노아는 이 이름들을 지도에 옮기지 않고, 맨 위 칸에 「미리 신청」 한 줄만 적었어요.

1층 별관 메이커 스튜디오에서는 「과학X예술 워크숍」이 열립니다. 요금은 5,000원이고,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신청해요. 전체 기간은 2026년 10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입니다. 11월 7일과 14일 토요일 14:00~16:00에는 서울 거리에서 모은 돌을 갈아 안료를 만드는 「돌은 언제 색이 되는가」가 있어요. 11월 15일과 22일 일요일 10:00~12:00에는 성인 대상 「상상 망상」이 열립니다.

예약 없이 들르고 싶다면 일요일의 「일상실험실」이 있어요. 11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층 별관 메이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예약이 필요 없어요. 「별의 지문, 스펙트럼」과 「빛으로 그리는 그림, Photography」 두 가지 실험실이 있습니다. 11월 29일 일요일에는 3층 스타홀에서 무료 과학북토크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도 열려요.

늦은 오후 창가 빛, 남색 소매의 두 손이 위아래 세 칸으로 나뉜 수첩 쪽의 맨 위 칸에 연필로 점선을 긋는 클로즈업, 아래 두 칸은 실선으로 채워져 있고 수첩 가장자리에 작은 무지 티켓 한 장의 모서리. 편집 이미지.
아래 두 칸은 실선, 미리 신청하는 맨 위 칸은 점선.

오후 5시 30분 문을 닫기 전에 하계역으로 — 히나에게 보낸 세로 지도

오후 5시쯤, 노아는 1층으로 내려와 토네이도 장치 앞을 한 번 더 지났어요. 아침에는 아래쪽만 봤다면, 이번에는 높이 11m의 꼭대기 쪽을 오래 올려다봤습니다. 하루를 시작한 자리에서 하루를 닫으니, 세로 지도의 맨 아래와 맨 끝이 한자리에서 만났어요. 과학관은 오후 5시 30분에 닫으니, 나오기 전 30분쯤은 1층에서 천천히 정리하면 됩니다. 노아는 1층 칸 굵은 세로줄 끝에 「17:30 나옴」이라고 적었어요.

과학관을 나서자 하늘이 늦가을 저녁빛으로 기울어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은 올 때처럼 하계역 3번 출구까지 1.2km, 걸어서 15분쯤이에요. 노아는 걸으며 휴대폰으로 오늘의 세로 지도를 찍었어요. 수첩 맨 뒤에는 핼러윈 밤 뚝섬에서 히나가 건넨 시간 지도가 지금도 끼워져 있습니다. 그 뒤로 노아는 같은 방식으로 그린 지도를 도쿄의 히나에게 보내 왔고, 오늘이 다섯 번째였어요.

노아는 사진 아래에 짧게 적어 보냈습니다. “오늘은 길이 아니라 층이라서, 지도를 처음으로 위로 그렸어요.” 보내고 나서 노아는 맨 위 칸의 점선을 한 번 더 내려다봤어요. 비어 있는 게 아니라, 미리 신청하면 채울 수 있는 칸이라는 표시였습니다. 도쿄도 서울과 같은 시각이라, 히나는 저녁 무렵에 이 사진을 보게 될 거예요. 노아는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남은 눈금을 세며 역으로 걸었습니다.

해 질 녘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한 동네 보도에 멈춰 서서 한 손의 휴대폰 화면을 내려다보며 작게 미소 짓는 노아의 허리 위 모습, 다른 손에 펼친 수첩과 그 뒤에 끼운 종이 한 장의 모서리, 뒤로 흐릿한 아파트 불빛과 노란 가로수. 편집 이미지.
하계역으로 걸어가며 히나에게 보낸 다섯 번째 지도.

서울시립과학관에 간다면 월요일을 피하고, 도착하자마자 1층 G전시실 발권기부터 들러 보세요. 1층에서 G전시실과 Y전시실, 토네이도를 보고, 2층 O전시실과 B전시실로 올라가는 순서가 편합니다. 상설전시는 모두 무료이고, 체험티켓도 무료예요. 돈이 드는 교육과 워크숍은 미리 신청하는 프로그램이니, 그날 현장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네이도와 체험 회차는 가기 전에 누리집 시간표를 보고 고르면 하루가 훨씬 편해져요.

Common Mistakes — 자주 하는 실수

  • 월요일에 가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에요. 2026년 11월에는 2·9·16·23·30일이 쉬는 날이에요.

  •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연다」고 알기

    이 과학관은 반대예요.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에 쉬어요.

  • 매표에서 표부터 사려 하기

    상설전시는 무료예요. 1층과 2층 전시실은 그대로 들어가면 돼요.

  • 체험티켓을 나중에 받으러 가기

    뇌파체험 같은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정원이 있고, 회차 시작 5분 전에 발권이 끝나요. 도착하자마자 1층 G전시실 발권기에서 받아 두세요.

  • 「천체투영관」을 따로 찾기

    따로 표를 사는 천체투영관 시설은 없어요. 2층 B전시실 안의 「관천대 투영관」이 영상을 보는 전시물이에요.

  • 유료 교육을 당일에 신청하려 하기

    「과학에 물들다」·과학X예술 워크숍 같은 프로그램은 미리 신청해야 해요. 예약 없이 가려면 일요일 오후의 무료 「일상실험실」을 고르세요.

  • 토네이도 라이브쇼를 시각에 맞춰 기다리기

    과학 해설사와 함께하는 라이브쇼는 게릴라로 진행돼요. 2026년 10월 13일부터 게시된 주중 시간표의 회차(10:30·11:30·14:30·17:00)를 기준으로 동선을 짜고, 가기 전에 누리집 시간표를 보세요.

FAQ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가 있나요?

상설전시는 무료예요. 기획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따로 비용이 들 수 있어요.

몇 시에 열고 닫아요?

09:30~17:30이에요. 요일과 계절에 따라 바뀌지 않아요.

언제 쉬어요?

매주 월요일이에요.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에 쉬어요. 1월 1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도 쉬어요. 2026년 11월 휴관일은 2·9·16·23·30일이에요.

어느 역 몇 번 출구로 가요?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에서 1.2km, 걸어서 15분쯤이에요. 버스로 갈아타려면 하계미성아파트 정류장에서 1141번을 타고 삼익선경아파트 후문 정류장에서 내리세요.

체험티켓은 어떻게 받아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층 G전시실의 전시연계 프로그램 발권기에서 받아요. 무료이고, 각 회차 시작 5분 전에 발권이 끝나요.

천체투영관이 있나요?

따로 운영하는 천체투영관 시설은 없어요. 2층 B전시실에 관천대를 모티프로 만든 투영관 전시물이 있고, 2층 바깥에 야외 천문대 BOOT가 있어요.

다이나믹 토네이도는 언제 봐요?

2026년 10월 13일부터 게시된 주중 시간표에는 10:30·11:30·14:30·17:00, 10월 10일부터 게시된 주말 시간표에는 10:30·11:30·14:30·15:30·17:00 회차가 있어요. 일반 회차는 5분, 라이브쇼는 15분이에요. 가기 전에 누리집 시간표를 보세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1층 테라스(본관과 메이커 스튜디오 사이, 최대 66명)와 2층 Yy전시실 안 커뮤니티 스페이스(최대 40명)에서 먹을 수 있어요. 취사는 안 돼요.

차로 가도 되나요?

주차장이 좁아서 과학관은 대중교통을 권해요. 주차 요금은 5분당 150원, 1시간 1,800원, 하루 최대 14,400원이에요.

문의는 어디로 해요?

안내데스크 02-970-4500이에요.

Recap — 출발 전 30초

  • 7호선 하계역 3번 출구 → 1.2km, 걸어서 15분쯤 → 서울시립과학관(한글비석로 160)
  • 09:30~17:30 · 월요일 휴관(공휴일이면 화요일) · 11월 휴관 2·9·16·23·30일
  • 상설전시 무료 · 체험티켓도 무료(1층 G전시실 발권기, 회차 5분 전 마감)
  • 1층 G전시실·Y전시실·다이나믹 토네이도 → 2층 O전시실 「모두의 서울」·B전시실 「관천대 투영관」
  • 유료 교육·워크숍은 미리 신청 · 일요일 오후 「일상실험실」은 무료·예약 없음

참고 자료

확인한 자료
  • 서울시립과학관 — 찾아오시는길7호선 하계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2km · 3번 출구 → 하계미성아파트 정류장 1141번 → 삼익선경아파트 후문 정류장 하차 · 지선버스 1141·1132·1221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관람안내운영시간 09:30~17:30 · 매주 월요일 휴관(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 · 1월 1일·설날 당일·추석 당일 휴관 · 상설전시 관람료 무료, 기획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 · 안내데스크 02-970-4500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11월 휴관일정2026년 11월 휴관일 2·9·16·23·30일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일반현황설립 경위(강북권 과학문화 격차 해소) · 지하 1층·지상 3층 · 2017년 5월 개관 · 「청소년을 위한 기초 과학관」 · 전시실별 면적과 천장 높이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G전시실주제 「공존」과 소개문 · 한강·밤섬 전시물 · 「물고기 할아버지」 최기철 박사의 147종 20여만 점 물고기 표본 · 지진·태풍 전시물 제목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O전시실주제 「생존」과 소개문 · 1번 전시물 「모두의 서울」 사이아트와 외국인이 꼽은 서울 · 유전·주기율표·철·눈동자 게임 전시물 제목 · 오픈랩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B전시실주제 「연결」과 소개문 · 교통카드·비행기·멀미·큐리오시티·뇌·빛 전시물 제목 · 「나의 집중력은? (뇌파체험)」 · 침팬지 아유무 · 28번 관천대 모티프 투영관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다이나믹토네이도아시아 최대 규모(높이 11m)의 인공 토네이도 발생장치 · 과학관 대표 전시물확인 2026-10-29
  • 서울시립과학관 — 전시연계프로그램주중(2026.10.13~)·주말(10.10~) 시간표 · 토네이도 회차와 일반 5분·라이브쇼 15분, 라이브쇼 게릴라 진행 · 뇌파체험 10:00·15:00·16:30(25분, 8명, 초1 이상) · 태양 공개관측 시각 · 당일 1층 G전시실 발권기, 09:30부터, 시작 5분 전 마감 · 휴관일 미운영확인 2026-10-29

AI 캐릭터와 함께 걷는 서울 이야기예요. 장소 정보는 공개 자료로 확인했고, 사진은 AI로 만든 연출 이미지예요. AI 활용 안내